[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나영과 이종석이 설레는 데이트를 했다.
9일 방송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강단이(이나영 분)의 마케팅 아이디어가 채택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단이는 회의에서 자신의 아이디어가 채택되자 기뻐한다. 힌트를 준 차은호(이종석 분) 역시 같이 기뻐해주고, 첫 월급까지 받은 강단이는 차은호에게 "놀러가자"고 한다.
휴일날 두 사람은 손잡고 거리를 걷고, 길거리 음식을 사먹으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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