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정겨운·김우림 부부가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정겨운·김우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에 눈을 뜬 정겨운은 아내 김우림에게 모닝 뽀뽀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잠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는 아내와 함께 그는 침대 위에서 양치질을 했다. 이후 발을 시려워하는 아내를 등에 업고 침실에서 거실로 향했다.
정겨운은 양치를 끝내자마자 아내에게 다가가 "너무 예쁘다"라는 말을 애교 있게 전했다. 이를 MC들과 함께 본 정겨운은 "아내에게 예쁘다는 말을 자주 한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후 함께 아침을 먹으러 나간 정겨운·김우림 부부는 손을 꼭 잡은 채 길을 걸어 또 한번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에 방영된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