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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민·이지호, 티격태격+달달 LA 라이프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김민-이지호 부부가 낭만적인 미국 LA 라이프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김민-이지호 부부가 최초 공개하는 낭만적인 LA라이프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민-이지호 부부는 LA 베버리힐즈에서 보낸 14년차 부부. 김민은 직접 인테리어한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LA하우스, 변함없이 아름다운 방부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내의 맛'[사진=방송캡처]
'아내의 맛'[사진=방송캡처]

더욱이 맛있는 식사를 준비한 뒤 운동을 떠나는 김민, 식사 후 설거지를 한 뒤 딸과 산책을 나서는 이지호의 훈훈한 아침시간이 지났고, 두 사람은 곧 둘만의 데이트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투닥거림과 달달한 로맨스를 오가더니 데이트 장소에 도착해서는 '사랑에 빠지게 되는 36가지 질문'을 주고받기도 했다.

무엇보다 김민-이지호는 장난스러운 담소 끝에 14년을 함께 살아온 소감을 털어놨다. 이지호는 문제가 생길 때마다 "걱정 마, 우리가 해결해 낼 거야"라고 다독여줬던 김민에게 감사를 표했고, 김민 역시 남편을 행복하게 바라보며 앞으로 부모로서 감당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의논했다

이밖에도 이만기-한숙희 부부는 28년 동안 묵혀뒀던 신혼감성을 되찾기 위한 둘째 아들 이동훈의 프로젝트에 휘말렸다. 만숙부부는 둘째 아들이 마련한 화려한 호텔방, 깜찍한 커플 잠옷, 낭만적인 저녁식사에 적잖이 당황했지만, 곧 함께 마주 앉았고, 조금은 쑥스러운 저녁식사를 시작했다.

특히 이만기는 한숙희 몰래 백화점에서 직접 사온 목도리를 깜짝 선물했고 함께 술잔을 부딪치는 등 한껏 달달해진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건강한 예비 부모가 되기 위한 임신 전 검사를 위해 첫 산부인과로 향했다. 홍현희는 실제 몸무게 공개와 지방으로 인한 채혈 난항으로 다소 지쳤지만, 곧 '교과서에서나 나올 법한 진짜 예쁜 자궁 미인'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어 부부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해야 할 것들을 상담 받으며 예비 부모의 준비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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