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아이돌 그룹 B1A4 멤버 신우가 입대 부정기에 빠졌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 양세찬, 이용진, 남창희, 황광희, 미주, 신우가 출연했다.
입대를 앞둔 신우는 자신이 '입대 부정기'에 빠졌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진짜 입대를 하나? 요즘 계속 부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누가 보면 한 10년 어디 가는 줄 알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우는 배우 이시언이 자신에게 군대에서 쓸 시계를 줬다고 말했다. 이시언의 이름이 박힌 '이시언 에디션'을 선물한 것. 그는 "이시언 형님이 이걸 주시면서, 저보고 여기 와서 이야기하라고 하더라"라고 자랑했다.
한편 신우는 지난 1월 22일 입대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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