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컴백을 앞둔 박봄을 응원했다.
양현석은 15일 자신의 SNS에 박봄의 컴백 소식을 실은 기사를 올리면서 "박봄의 신곡이 3월에 나온다.(Park Bom’s New Release in March) 비록 이제 YG 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봄이가 잘되길 바랍니다"고 응원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박봄이 오는 3월 중 신곡을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박봄은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봄은 2009년 2NE1으로 데뷔해 독특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사랑 받았으나, 2014년 마약 밀수입 의혹으로 논란에 휘말렸다. 2016년 2NE1 해체 이후 신생 회사 디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고 솔로 활동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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