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B.A.P 4인이 결국 TS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8일 TS엔터테인먼트는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은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돼 더 이상 재계약을 맺지 않고 각자의 길을 모색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그 동안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국내외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B.A.P는 지난 2012년 싱글 'WARRIOR'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9월과 12월 각각 방용국과 젤로가 탈퇴하며 4인조로 재편한 바 있다. 방용국은 팀 탈퇴 후 지난 1월 20일 디지털 싱글 '히키코모리'를 발표하고 솔로 행보를 시작했다.
다음은 TS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S엔터테인먼트입니다.
TS엔터테인먼트와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을 맺지않고 각자의 길을 모색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그 동안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국내외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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