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이제훈과 류준열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부제: 배낭 멘 혼돈의 여행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제훈은 '다시 배낭여행을 도전할 것 같냐'는 질문에 "혼자라면 다시 배낭여행을 하진 않을 것 같다. 쉽지 않다. 누군가와 함께 있다면 하고 싶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다시 한 번 준열이랑 하고 싶다. 준열이가 싫어할 수 있지만. 준열이가 가면 저는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트래블러'는 배낭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느낀 감정을 카메라에 진솔하게 담아낸 여행과 다큐멘터리를 결합한 프로그램. 배우 류준열과 이제훈이 쿠바로 여행을 떠나 제작진의 간섭 없이 스스로 배낭 여행을 즐기며 진짜 나를 찾아 떠난다. 오늘(21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예정.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