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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이틀 연속 1위…2위는 '극한직업'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사바하'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바하'(감독 장재현, 제작 외유내강)는 지난 21일 14만4천995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33만6천683명을 동원했다.

'사바하'는 '극한직업' '증인' 등을 제치고 1위를 수성했다. 앞서 영화는 개봉일인 지난 20일 장재현 감독의 전작 '검은 사제들'의 첫날 스코어(19만1천90명)와 비슷한 기록을 세우며 1위에 등극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사진=CJ엔터테인먼트]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좇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배우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등이 출연한다.

같은 날 '극한직업'은 일일관객수 8만2천358명, 누적관객수 1천493만9천75명을 모으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증인'은 일일관객수 7만7천609명, 누적관객수 110만6천233명을 동원하며 3위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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