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유승민 IOC 위원이 25일 오전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여서정(체조, 아버지 여홍철), 조대성(탁구,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최우수선수상은 35년 만에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혼영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서영에게 돌아갔다. 김서영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일본의 오하시 유이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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