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전소미가 오는 5월 1일 솔로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25일 "전소미가 5월 1일 솔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전소미의 첫 솔로곡은 더블랙레이블의 테디 프로듀싱 아래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녹음 작업을 마친 상태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전소미의 솔로 데뷔 프로듀싱을 맡은 테디는 투애니원, 블랙핑크 등 YG의 대표 여성 아티스트의 프로듀서로 전 세계적인 히트곡을 배출했다. 최근에는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를 메가 히트시키며 여성 아티스트들과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앞서 지난 22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블랙레이블 스태프들과 작업실에서 함께 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더욱 끌어올렸다.
전소미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최종 1위에 뽑히며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센터로 활약했다. 아이오아이 공식 활동 종료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던 전소미는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었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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