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인교진이 비밀 훗카이도 여행을 계획했다가 바로 들켰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이 소이현을 위해 훗카이도 여행을 계획하는 모습이 담겼다.
인교진은 소이현이 눈 보고 싶다고 하자 몰래 훗카이도 여행을 계획했다. 인교진은 새벽부터 소이현을 태우고 나와 "정동진에 일출보러 가자"고 거짓말을 했다.
인교진은 소이현이 알아챌까봐 자라고 말했지만, 소이현은 "수다 떨자"며 자지 않았다. 인교진은 당황했고, 소이현은 결국 도로 표지판을 보고 인천공항행을 확신했다.
서장훈은 "티가 안나는 사람이 있고, 티가 다 나는 사람이 있는데, 인교진씨는 티가 다 난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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