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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조하나, 설경 배경 한국무용 시연..김광규 '황홀'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조하나가 설경을 배경으로 한국 무용을 췄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조하나가 새 친구로 합류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혜림은 이북식 오징어국을 끓였고, 친구들은 소면을 말아 먹으며 감탄했다. 식사 후 최성국은 교수로 있는 조하나에게 한국 무용에 대해 물으며 한 곡을 부탁했다.

불타는청춘 [SBS 캡처]

조하나는 자신의 머플러로 치마를 만들어 두르고, 설원 위에서 춤을 췄다. 친구들은 고운 선에 황홀해 했다.

김광규는 "역시 내공이 장난이 아니더라"고 감탄했고, 최성국은 "한국 무용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져 좋아한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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