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재홍이 통닭 16마리 튀기는 데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 조하나를 위해 가마솥 통닭을 만드는 박재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하나는 최애 야식으로 통닭을 꼽았고, 최성국은 저녁 메뉴로 제안했다. 박재홍은 "어렸을 때 시장으로 심부름을 다니며 만드는 법을 유심히 봤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해 라면 100개로 놀라움을 안겼던 박재홍은 이번에도 스태프들까지 챙기며 16마리의 닭을 샀다.
청춘들은 닭공장처럼 일사천리로 분업해 닭을 손질했고, 가마솥에 닭을 튀겨냈다. 닭을 맛 본 청춘들은 "장사해도 되겠다" "너무 맛있다. 간이 대박"이라고 평하며 박재홍을 으쓱하게 만들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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