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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캠프]절친들의 반가운 해후…'오랜만의 수다' 김기태·염경엽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야구계 절친' 김기태 KIA 타이거즈 감독과 염경엽 SK 와이번스 감독이 모처럼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8일 일본 오키나와의 기시가와 구장.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를 준비 중이던 염 감독에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김 감독이 염 감독과의 만남을 위해 시간을 쪼개 잠시 들른 것.

[사진=조이뉴스24]

김 감독과 염 감독은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기시가와 구장 내 감독실로 장소를 옮겨 30분 정도 대화를 나눴다. 광주일고 동기인 두 사람은 야구계에서 절친으로 유명하다. 시즌 준비로 여념이 없는 가운데 짧은 시간이나마 함께하며 우정을 다졌다.

염 감독은 "굉장히 오랜만에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며 "근황을 물으며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조이뉴스24 /오키나와(일본)=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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