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배우 이동욱이 '프로듀스X101' MC로 발탁됐다.
4일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엠넷에 따르면 이동욱이 엠넷 '프로듀스X101'의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나서 프로그램을 이끈다.
'프로듀스X101'은 엠넷의 아이돌 그룹 제작 프로젝트인 '프로듀스' 시리즈의 네 번째 시즌이다. 이동욱은 장근석, 보아, 이승기에 이어 네 번째 국민 프로듀서 대표가 됐다.
'프로듀스X101'을 통해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은 5년 계약을 맺고 활동한다. 절반은 팀에만 올인해야 하며 나머지 2년 6개월은 개별 활동과 함께 병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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