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츠가 같은 소속사 식구 고승형의 첫 싱글에 참여했다.
이츠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이제 곧 지원사격 가겠습니다 훗"이라고 적었다. 소속사 STX라이언하트에 따르면 이츠는 고승형의 첫 싱글에 힘을 보탰다.
STX라이언하트는 "고승형의 첫 싱글 발매를 위해 이츠가 먼저 나서서 무엇이든 도와줄 것이 있으면 돕겠다는 뜻을 전했다"며 "이츠 외에도 깜짝 게스트가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고승형의 첫 싱글은 이달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고승형은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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