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메이비, "윤상현 단점 양은 냄비 같다"...3층 드림하우스 공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메이비와 윤상현 부부가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3남매의 부모인 메이비와 윤상현 부부가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의 소개를 하며 성격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메이비는 "나는 고민이 있으면 잠을 못 잔다. 그런데 윤상현씨는 심플하다. 고민을 잘 하지 않는다. 완전 반대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천생연분이네. 잘 만났다"고 말했다. 메이비는 "윤상현씨의 단점은 양은 냄비 같다는 거다. 쉽게 올라왔다가 쉽게 내려 간다"고 말했다.

윤상현은 "올라갔다 노래 한번 부르면 또 내려간다"고 말했다. 메이비는 "요샌 아이들도 노래를 따라한다"고 말했다.

이날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한강이 보이는 3층 드림 하우스를 공개했다. 윤상현은 "내가 항상 생각해오던 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