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임시완이 비공개로 전역한다.
12일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임시완이 오는 3월27일 경기도 양주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전역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앞서 임시완은 지난 2017년 7월11일 현역으로 입대한 바 있다.
소속사는 "전역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당일 신병 수료식도 함께 진행되는 관계로 참석하는 병사들과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따로 마련된 감악산회관에서 전역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고 밝혀 별도의 전역 소감은 없을 계획이다.
소속사는 "전역까지 많은 응원 보내주시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임시완에게 많은 격려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한편 임시완은 OCN 새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출연을 확정 짓고 올해 하반기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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