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진영이 신예은 아버지의 죄수 번호를 봤다.
12일 방송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이안(박진영 분)과 윤재인(신예은 분)이 교무실에서 시험지를 훔친 범인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몰래 교무실로 들어와 단서가 될 만한 것을 조사하고, 이안은 그 와중에서 선생님들이 압수한 물건에서 여자의 영상을 본다.
그때 경비원이 순찰을 하고, 두 사람은 큰 거울 뒤에 숨는다. 이안은 윤재인의 발이 거울 밑으로 나오자 들킬까봐 윤재인을 자신 쪽으로 끌어당긴다.
그때 윤재인 아버지의 죄수 번호가 보이고, 이안은 자신도 모르고 그 번호를 말한다. 윤재인은 놀라며 "뭐라고?"라고 한다.
이안은 "아무말 안했다"고 발뺌하고, 이후 이안은 혼자서 "그 번호가 뭐지? 뭔데 저렇게 흥분하지?"라고 이상해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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