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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수목극 1위 굳건…유준상 간 이식 받았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왜그래 풍상씨'가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37회 17.6%, 38회 2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종전 최고 기록인 36회 20.4%와 같은 수치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종영까지 한 회만을 앞둔 가운데 최종회의 시청률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KBS]

동시간대 방송된 SBS '빅이슈'는 5회 3.7%와 6회 4.5%, MBC '봄이 오나 봄'은 25회 2.8%와 26회 3.2%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 37~38회에서는 풍상(유준상 분)이 간 이식 수술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넷째 화상(이시영 분)과 셋째 정상(전혜빈 분)이 간을 합쳐 풍상에게 이식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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