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심지호가 육아에 대한 명언을 날렸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설운도, 고영배, 심지호, 장범준이 출연했다.
심지호는 "내가 힘든 시절이 있었다. 2년 동안 공백기가 있었는데, 그때 첫째가 태어났다. 힘든 시기였는데, 가장 빛나는 시기였다"고 말했다.
심지호는 능숙한 육아 전문가의 모습을 보였고, 거의 육아를 하지 않았다고 밝힌 장범준은 죄인 모드가 됐다.
심지호는 장범준에게 "육아는 도와주는 게 아니라 같이 하는 거다"고 말해 감탄을 불렀다. 장범준은 "오늘 많이 배운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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