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차승원이 1호 손님에게 임금님 밥상 부럽지 않은 메뉴를 준비했다.
22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첫 손님이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차승원과 배정남은 이날을 위해 8인분을 준비했지만, 손님은 3명이었다. 그마마 외국인 손님들은 식사를 하지 않았다.
차승원은 저녁 메뉴로 제육볶음과 해물된장찌개를 준비했다. 차승원은 준비를 하다 보니 욕심이 났고, 쌈 채소까지 준비했다.
배정남은 차승원이 준비한 메뉴에 "임금님 밥상이다"고 했고, 차승원은 "그분은 우리한테 임금님이다"고 말했다.
이어 차승원은 커피와 과일까지 화려한 후식을 준비하며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2차 후식은 식혜가 준비됐고, 순례자는 "파는 것보다더 맛있다"면서 감탄했다. 3차 후식은 애플파이와 주스로 장식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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