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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30% 육박 …'하나뿐인내편' 보다 빠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30%를 육박하는 시청률로 시선 몰이에 성공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연속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3, 4회는 각각 24.0%와 28.2%(평균 26.1%)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22.6%아 26.6%(평균 24.6%) 보다 평균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사진=KBS]
[사진=KBS]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시청률 상승 속도는 전작 '하나뿐인 내 편' 보다 빠른 상태. 과연 '하나뿐인 내 편'이 이루지 못한 시청률 50%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선자(김해숙 분)의 첫째딸이자 워킹맘 강미선(유선 분)의 설움이 그려졌다. 미선은 힘들고 고된 자신을 대신해 헌신하고 있는 엄마가 시어머니 하미옥(박정수 분)에게 핀잔을 듣자 오히려 울분을 폭발시키며 오열했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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