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태연을 응원했다.
태연은 24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 '아포스트로피 에스…원 태연 콘서트('s…one TAEYEON CONCERT)'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윤아는 이날 콘서트 현장을 찾아 태연을 응원했다.
윤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탱콘 #소원도 보고싶었어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아와 태연이 얼굴을 맞댄 채 껴안고 있다. 변치 않는 두 사람의 우정을 느낄 수 있다.
윤아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최연소 여자 스페셜 MC로 출연해 활약했다. 태연은 24일 오후 6시 새 싱글 '사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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