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원조 요정’ S.E.S의 바다가 고혹적이고 강렬한 페미닌 룩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바다는 지난 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F/W 서울 패션위크 ‘DEW E DEW E(듀이듀이)컬렉션’에 참석해 2019 SS트렌드인 퍼프슬리브가 강조된 시스루 블라우스와 머메이드형 스커트로 슬림하면서도 페미닌한 룩을 연출해 강렬한 분위기로 좌중을 압도했다.
프랑스 화가인 조르주쇠라(Georges Seurat)의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Sunday Afternoon on the Island of La Grande Jatte)”라는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주제가 가진 클래식한 요소에 현대적인 모던한 감성을 접목시켜 무게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바다는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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