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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성열, 멤버들 배웅 속 입대 "건강하게 다녀오겠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성열이 멤버들의 배웅 속에 입대했다.

성열은 26일 오후 충청북도 증평군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인피니트 장동우와 이성종, 친동생인 골든차일드 이대열 등이 성열을 배웅했다. 엘은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촬영으로, 남우현은 뮤지컬 '그날들' 연습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사진=성열 인스타그램]

성열은 "국방의 의무를 잘 이행하겠다"라며 "건강하게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고 싶은 걸그룹을 묻자 같은 소속사 후배 러블리즈를 언급하며 "꼭 면회를 와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팬들에게 "걱정하지 마시고 건강히 계세요"라며 인사도 전했다.

한편 성열은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5월 입대한 리더 성규에 이어 두번째로 입대하는 인피니트 멤버가 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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