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안녕하세요’ 이사강·론 부부가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지난 1월 결혼한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그룹 빅플로 출신 론이 출연했다.
이들 부부에 대해 신동엽은 “이사강이 초등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론이 태어난 것”이라며 열한 살 나이 차이를 강조했다.
이영자는 “깨가 쏟아진다”며 “이 시기에 서로 고민은 없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이사강은 “이렇게 잘 지내고 있는데 좀 있으면 론이 군대를 간다”고 말했다. 그는 “론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수 있다”고 말한 뒤 눈물을 보였다.
2세 계획에 대해 이사강은 “언니가 예전에 신혼집으로 풍수 선생님을 모시고 왔다”며 “선생님께서 둘러보시고는 저희에게 4형제 낳을 것 같다고 했다”고 밝혔다.
MC들은 “이 정도 스킨십이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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