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 혜리가 '미쓰 리'로 안방극장에 복귀할까.
29일 tvN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혜리가 tvN 새 수목드라마 '미쓰 리'의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미쓰 리'는 권위적인 상하관계를 파괴하고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혁신적인 조직 문화를 전하는 휴먼 오피스극. 혜리는 중소기업 말단 경리에서 대표가 된 이후 직원들을 섬기는 대표인 주연 이선심 역을 제안 받았다.
지난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혜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본격 배우의 길에 올라서며 지난해 MBC '투깝스', 영화 '물괴'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MC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미쓰 리'는 오는 하반기 편성을 검토 중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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