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김호진이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김호진은 신생 매니지먼트사 비비엔터테인먼트(대표 신재범)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김호진은 전 소속사에서 인연을 맺은 신재범 대표가 설립한 비비엔터테인먼트 1호 소속 연예인이자 동반자로 돈독한 신뢰와 의리를 드러냈다.
지난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호진은 '작은 아씨들', '서울 1945', '두 아내', '그대 없인 못살아' 등의 드라마를 비롯해 '찾아라 맛있는 TV', '테이스티로드 시즌2', '최고의 요리비결' 등 예능 프로그램의 MC로도 활약했다.
또 까다롭기로 유명한 복요리 자격증을 비롯해 5가지가 넘는 조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연예계의 소문난 요리 전문가로 푸드 에세이 등 요리 관련 서적을 내기도 했다.
한편 김호진은 현재 MBN '생생 정보마당 '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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