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가수 고승형과 치어리더 서현숙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4일 고승형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두 사람은 2년째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서현숙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현재도 서로를 의지하며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며 주변의 지지까지 더해져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며 "앞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활동할 두 사람의 활동에 더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고승형은 지난 2015년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에 출연해 주목 받은 후 최근 첫 싱글 '할 게 없어'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서현숙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프로축구 FC서울, 프로배구 GS칼텍스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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