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권나라가 남궁민에게 경고했다.
4일 방송된 KBS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나이제(남궁민 분)가 김석우(이주승 분)를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이제는 김석우를 데리고 한소금이 있는 병원으로 간다. 한소금(권나라 분)은 김석우의 정신과 검사에 참여하게 된다.
한소금은 나빠진 김석우의 상태를 보고 "3주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나이제에게 묻고, 나이제는 "그러니까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한 거 아니냐"고 말했다.
한소금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는 안될 거다. 3주 전에 사이코패스 의심 판정 받았던 환자다. 내가 절대 못 나게 할 거다"고 경고했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매주 수목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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