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김동한이 뷰티 MC로 출격한다.
김동한이 JTBC4 새 뷰티 예능프로그램 '뷰티룸' MC로 발탁되어 지난달 20일 첫 녹화를 마쳤다. 김동한이 MC를 맡는 것은 지난해 8월 방영된 웹 예능 '취중막말' 이후 두 번째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동한은 '뷰티룸'에서 한층 나아진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김동한은 전효성, 효민, B1A4 공찬, 라붐 솔빈, 체조선수 출신 볼링 선수 신수지, 배우 정민규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이들과의 MC 케미 역시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 1월 첫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김동한은 2018년 한 해 동안 '디데이(D-DAY)'와 '디나잇(D-NIGHT)'을 차례대로 발매하며 성공적인 남자 솔로 가수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김동한은 자신의 앨범에 작사, 작곡 및 랩 메이킹뿐만 아니라 헤어 컬러, 의상 콘셉트 등에 두루 참여하는 가 하면, 다양한 곳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 바 있어 이번 뷰티 MC 활약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김동한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첫 뷰티 MC로 나선 JTBC4 새 뷰티 예능 프로그램 '뷰티룸'은 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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