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어벤져스4'의 아시아 팬이벤트가 전세계 생중계된다.
10일 수입·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 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이 우리나라에서 아시아 팬이벤트 개최를 앞두고 카카오와 전격 제휴를 맺어 전세계 온라인 생중계를 확정했다.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어벤져스4'의 아시아 팬이벤트는 내한의 주역인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세계 온라인 생중계될 이번 행사는 카카오에서 독점으로 진행되며 카카오 전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어벤져스4'는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내용. 오는 24일 우리나라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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