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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설렘 가득한 신곡 '살랑'과 함께 돌아왔다…이원석 자작곡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4인조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봄바람처럼 기분 좋은 신곡과 함께 돌아왔다.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살랑'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살랑'은 데이브레이크가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자, 노들섬 두 번째 프로젝트 앨범 ‘노들뮤직 Vol. 2 – 가고 싶은 곳이 생겼는데’의 타이틀곡이다.

데이브레이크[사진=해피로봇레코드]

보컬 이원석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이 노래는 파란 하늘과 한강의 시원한 전경이 절로 떠오르는 데이브레이크 특유의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여기에 달달하고 설렘 가득한 노랫말이 더해져 듣는 이들의 마음도 덩달아 두근거리게 만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어디론가 떠나고픈 모든 이들에게 청량감 넘치는 힐링을 선사할 데이브레이크의 신곡 ‘살랑’은 10일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으며, 11일에는 데이브레이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오픈될 예정이다.

어반트랜스포머와 해피로봇 레코드의 협업으로 탄생한 노들섬의 두 번째 프로젝트 음반 '노들뮤직 Vol. 2 – 가고 싶은 곳이 생겼는데'에는 데이브레이크의 '살랑'을 비롯해 이민혁의 '나와 같은 맘이길(feat. 모트)', 솔루션스의 '샤인 온 미(Shine on me)', 램씨(LambC)의 '테이크 미 어웨이(Take me away)' 총 4곡이 수록됐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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