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기안84가 태도 논란 여파로 풀 죽은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이홍기를 찾아가 노하우를 배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기안84는 멘트를 자제하고 풀 죽은 모습을 보였고, 박나래는 그런 기안84를 보며 "힘내라"고 기운을 북돋았다.
이시언은 일본어로 하는 인사를 배웠고, 출연진들은 언어 천재 헨리에게 각국어로 하는 인사말을 부탁했다. 헨리는 출연진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피곤해했고, 이시언은 "헨리 하고 싶은 거 다해"라고 했다.
이 말은 지난주 헨리가 기안84에게 한 말. 헨리는 그 말을 취소했고 "형, 하고 싶은대로 다 하면 안될 것 같다. 바른 생활을 기대할게요"라고 기안84에게 당부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