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기대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16일 예매를 오픈한다.
멀티플렉스 체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은 16일 '어벤져스: 엔드게임' 예매를 일제히 시작한다. 국내에서 인기를 모아온 '어벤져스' 시리즈의 완결편인만큼 예비 관객들의 관심도 뜨겁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내용으로 '어벤져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이야기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러닝 타임은 3시간 2분. 케빈 파이기 대표는 "'어벤져스'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앞서 개봉한 '인피니트 워'가 전초전이었다. 앞으로 새로운 히어로를 나타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어벤져스4'는 오는 24일 우리나라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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