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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사생활' 박민영, 정제원과 스캔들 났다...팬들에 테러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민영이 정제원과 스캔들이 터졌다.

17일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성덕미(박민영 분)가 차시안(정제원 분)과 스캔들이 터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시안 매니저는 성덕미가 전시 일로 방문했을 때 사진을 찍어 SNS 올리고, 그 사진 속 거울에 비친 성덕미의 모습을 본 팬들은 스캔들을 제기한다.

그녀의사생활 [tvN 캡처]
그녀의사생활 [tvN 캡처]

소속사에서는 "전시 일로 온 큐레이터가 옷이 젖어 차시안의 자켓을 입고 있다"고 해명기사를 낸다. 그 자켓은 라이언(김재욱 분)이 준 것으로 하필 리미티드 에디션이었고, 차시안 역시 그 옷을 가지고 있었다.

소속사는 "그 옷을 잠시 입었다가 돌려줬다"고 해명했지만, 사생팬 신디(김보라 분)가 밖으로 나온 성덕미를 찍어 소속사의 해명이 틀렸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에 팬들은 다 들고 일어나고, 소속사에서는 거짓말 하다 들켜 묵묵부답으로 일관한다. 팬들은 성덕미가 있는 갤러리를 찾아와 계란을 던지며 테러했다. 그때 남은기(안보현 분)가 나타나 성덕미를 보호했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로 매주 수목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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