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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상현, 직접 그린 그림 가족티 제작 "어렸을 때 로망"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윤상현이 셋째 백일 잔치를 위해 가족티까지 준비했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과 메이비가 셋째의 백일잔치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겻다.

이날 윤상현은 셀프 백일잔치를 준비했고, 가족들을 위해 가족티를 준비했다. 그는 "어렸을 때 가족들과 추억이 별로 없다. 부모님들은 늘 일을 하셨다. 그래서 가족들이 모두 같은 티를 입고 사진을 찍는 게 꿈이었다"고 말했다.

동상이몽 [SBS 캡처]
동상이몽 [SBS 캡처]

윤상현은 이날을 위해 직접 그림을 그렸고, 그 그림으로 티를 만들었다. 윤상현은 이날 내내 뛰어다니며 셀프 백일잔치를 성공적으로 만들었다.

기진맥진한 윤상현은 "좋은 부모 되기 힘들다"고 한숨을 쉬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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