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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경쟁자 없는 수목극 1위…14.6%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닥터 프리즈너'가 경쟁자 없는 수목극 1위를 지켰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닥터 프리즈너'는 각각 12.6%, 14.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7%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 그러나 동시간대 드라마들과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사진=KBS2 '닥터 프리즈너']
[사진=KBS2 '닥터 프리즈너']

동시간대 방송된 MBC '더 뱅커'는 3.4%, 4.0%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6%와 3%보다 각각 0.8%, 1% 상승한 수치로, 최저시청률을 찍은 뒤 회복세를 보였다.

SBS '빅이슈'도 모처럼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2.9%, 3.6%를 기록, 지난 방송의 2.6%, 2.8%보다 상승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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