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유지태가 특유의 스윗한 매력을 발산했다.
매거진 아레나 화보를 통해 유쾌한 웃음을 머금고 있는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지태는 오는 5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주말드라마 '이몽'(극본 조규원, 연출 윤상호)에서 독립운동가 '김원봉'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청자들과 보다 가까이서 만날 예정이다.
유지태는 세련된 셔츠와 포근한 니트는 물론, 진을 매치한 편안한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그만의 스타일로 완성시켰다. 큰 키와 우월한 비율에 반전되는 아이 같은 미소로 여심을 무장해제 시키는 유지태의 매력은 화보를 넘어 배우로서 연기할 때 더욱 빛난다.
인터뷰를 통해 유지태는 "영화를 20년 해 왔으니 드라마도 잘 하고 싶고,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도 많다. 영화는 한 컷에 감정을 쏟아내는 작업이고, 그게 호흡이 긴 드라마와는 다른 점이다. 한 장르에 구속되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며 연기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유지태가 출연하는 '이몽'은 오는 5월 4일부터 MBC에서 방송된다.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