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유인나가 나흘간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나선다. 오랜만에 만나는 유인나의 꿀목소리에 기대가 모아진다.
유인나는 오는 29일부터 5월2일까지 나흘간 KBS 쿨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나선다. 해외 일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수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
유인나는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볼륨' DJ로 특유의 매력을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DJ로서 마지막 방송을 한 지 3년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라디오 팬들로부터 가장 기억에 남는 DJ로 손꼽히는 만큼, 오랜만의 '볼륨' 나들이에 관심이 모아진다.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KBS 쿨FM(수도권 89.1MHz)에서 방송되며, 모바일 콩 어플, 마이K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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