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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선, 친동생 췌장암 투병 끝 사망…"편안히 잠들었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이화선이 친동생의 부고 소식을 알렸다.

이화선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같은 날 새벽 "제 하나뿐인, 너무나도 사랑하는 동생이 하나님 곁으로 갔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누구보다 밝고 꽃 같이 이쁜 그녀가 봄날 벚꽃처럼 하늘로 날아갔습니다. 외롭고 긴 3년의 투병 생활을 마치고 편안한 잠에 들었어요. 기도해주시고 가는 길 함께 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사진=이화선 인스타그램]

한편 이화선의 동생인 故 이지안은 지난 3년 간 췌장암 투병을 이어왔으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다. 발인은 오는 28일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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