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방탄소년단이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상위권을 휩쓸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3월 26일부터 2019년 4월 27일까지 987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해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그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1,2위를 차지했다.
구창환 소장은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멋지다, 귀엽다, 완벽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기부, 유튜브, 아미'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3.80%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지민과 정국에 이어 방탄소년단 뷔, 진, RM, 슈가, 제이홉은 4위~7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이 3위에 오르며 방탄소년단의 줄세우기를 막아섰다.
이어 블랙핑크 제니, 아이즈원 장원영, 안유진, 트와이스 사나, 아이즈원 김민주, 트와이스 모모, 쯔위,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하성운, 트와이스 지효, 엑소 첸, 이대휘, 아이즈원 권은비, 차은우, 뉴이스트 민현, 아이즈원 이채연, 트와이스 채영, 박지훈, 아이즈원 조유리, 윤지성, 아이즈원 최예나, 트와이스 나연 순이었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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