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뉴이스트 아론이 어깨 부상에서 회복했다.
뉴이스트는 29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최근 어깨 부상을 당했던 멤버 아론은 "꾸준히 치료를 받아서 좋아졌다.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해필리 에버 애프터'에는 타이틀곡 '벳벳(BET BET)'을 포함한 총 7개의 트랙이 수록돼 있다. 그동안 보여주었던 음악적 색깔을 더욱 진하게 담은 앨범으로 오직 그들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음악을 담았다.
타이틀곡 '벳벳'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노래로 독특하면서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멤버 백호가 작사, 작곡, JR이 작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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