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이시언이 뉴 하우스에서 집들이를 연다.
3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황지영, 이민희)(이하 '나혼산;)에서는 이시언의 뉴 하우스가 공개된다. 무지개 회원들을 위한 이시언의 비린내(?) 나는 집들이 요리 향연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이시언은 깔끔하게 정돈된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한다. 그는 "청소하는 재미가 있다"며 그동안의 모습과는 다른 청결함을 자랑하며 과거 집 에 빼곡하게 쌓여있던 물건들은 넉넉한 수납공간에 깔끔하게 정리, 놀라움을 선사한다.
무지개 회원들을 집들이에 초대한 이시언은 비장하게 요리를 준비한다. '나 혼자 산다' 대표 요똥(요리 똥손)으로 통하는 이시언은 "요리를 안하려 했었다"며 "회원들을 대접하고 싶었다"고 무뚝뚝함 속 애정을 드러낸다.
집들이 요리로 초간단 잔치 국수를 선택한 그는 육수를 내기 위해 싱싱한 꽃게를 준비, 꼼꼼하게 손질하며 요똥 탈출의 기대감을 키운다. 하지만 그도 잠시 끓지도 않은 물에 꽃게를 투하해 재앙을 예고한다. 또한 팬케익을 연상케 하는 두께의 달걀지단을 준비하며 여전한 요리 허당끼로 웃음 을 유발한다고. 쉬운 요리마저 어렵게 만드는 변함없는 그의 요리 실력이 어떤 빅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뉴 하우스에서 펼쳐질 명실상부 요똥 이시언의 웃음 끊이지 않을 집들이는 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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