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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승리 관련 루머 법적 대응…"악플러 고소"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고준희가 악플러를 고소했다.

고준희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오킴스는 지난 4일 고준희에 대한 악성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 12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알렸다.

오킴스 측은 "일부 네티즌을 대상으로 1차 고소장 접수를 완료했다. 앞으로도 모니터링을 통해 선처 없는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위 악성 유포자들의 근거없는 소문으로 인해 고준희가 그동안 진행했던 수많은 계약 건들이 무산돼 그 피해가 엄청나다"면서 "온라인 공간에서 익명 뒤에 숨은 악플러들의 무차별적이고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행위로 인해 한 사람의 일상이 무참히 짓밟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고준희는 지난 3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버닝썬 게이트 방송 이후 가수 승리의 일본 투자자 접대 자리에 초대 받은 여배우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고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이 소문의 내용과 전혀 무관하다"라며 직접 해명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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