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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해제' 규현, '라스'서 못본다 "MC 제의 최종고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라디오스타' MC 제의를 최종 고사했다.

7일 규현의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규현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최종 고사했다"고 밝혔다.

복무 전 '라디오스타'에서 오랜시간 막내 MC 자리를 지켜온 규현은 최근 공석이 된 MC자리에 러브콜을 받았으나 복귀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했다.

[사진=레이블SJ]

규현은 '라디오스타' 뿐만 아니라 '신서유기' 새 시즌과 '짠내투어' 등의 출연 제안을 받았다. 관계자는 이들 프로그램과 관련 "아직 논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규현은 이날 오후 서울 성북구의 한 복지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복무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규현은 소집해제 후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오는 19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다시 만나는 오늘'이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오는 25일과 2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 참석도 확정 지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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