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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현석, "허공서 소금 뿌리기 자제 이유? 오십견 왔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최현석 셰프가 허공에서 소금 뿌리기를 자제하는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최현석, 변정수, 동지현, 염경환이 출연했다.

최현석은 "최근 허공 소금 뿌리기를 자제한다"고 밝혔다, 최현석은 "오십견이 왔다. 야구를 20년 정도 하다보니 어깨에 무리가 왔다. 소금을 뿌리는 데 점점 발 높이가 낮아지더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MBC 캡처]
라디오스타 [MBC 캡처]

최현석은 "눈은 아주 좋다. 가까이에 있는 것만 좀 안 보인다"고 말했고, MC들은 "그게 노안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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