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강렬한 레드를 입었다.
러블리즈는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발매를 앞두고 4명의 멤버(베이비소울, 유지애, 케이(Kei), 정예인)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지 속 러블리즈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성숙미를 뽐내고 있다. 전작의 앨범에서 선보인 청순하고 우아한 순백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각기 다른 포즈와 표정으로 4인 4색의 개성을 나타내며 어떠한 음악을 대중들에게 선보일지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앨범 '생츄어리' 타이틀곡 '찾아가세요' 이후 약 6개월 만에 신보 발매를 예고, 컴백을 기다려온 많은 팬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러블리즈는 9일 오후 8시 자체 예능 프로그램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6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어 오는 20일 오후 6시 미니 6집 '원스 어폰 어 타임'을 발매하고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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