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민지가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9일 김민지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과 한 식구가 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진성 대표는 "김민지는 어린 나이에서부터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기본을 단단하게 다진 배우"라며 "김민지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 배우로서 자신의 기량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민지는 2008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 '꽃보다 남자' '미워도 다시 한 번' '에이스' '캐리어를 끄는 여자', 영화 '이파네마 소년' 등에 출연했다. 2010년에는 1년간 '뮤직뱅크' MC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킹콩 by 스타쉽은 김범, 김지원, 박희순, 송승헌, 송하윤,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임수정, 조윤희, 채수빈 등이 소속되어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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